페르소나란 타인들에게 비추어지는 나의 외적인 성격을 의미해요. 고대 그리스에서 배우들이 쓰는 가면을 칭하는 말에서 유래되었다고 해요. "나 다운게 뭐야?" 과거 드라마나, CF, 영화에서 흔히 들었던 대사죠. 최근 트렌드를 설명할 때는 사람들이 기대되는 사회적인 이미지에 맞추어 다면성을 지니는 멀티 페르소나를 가지고 있다고 해석하기도 해요. 이러한 페르소나는 나를 들여다볼 때, 또는 고객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도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아래 항목들에 대해 상상하면서 가설을 세워본다면 페르소나에 대해 구체화할 수 있어요. 1. 이름 (현실적인 네이밍) 2. 설명: 눈에 띄는 차별화된 부분에 대해 설명 3. 언어습관: 이 사람이 자주 하는 말버릇, 습관 4.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