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요. 이는 어떤 특정한 직업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 일하는 방식이고, 디지털 플랫폼을 만들고 활용하는 것이 기본이 되죠. 앞으로는 대부분이 디지털 기기를 통해, 온라인을 중심으로 무게가 옮겨가면서 일상적인 용어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디지털 노마드로서 일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시작 단계에서 어떤 플랫폼을 만들 것인가에 대한 아이데이션, 거기에 따른 나의 역량, 제약 조건 등 변수를 분석하고 고민하는 작업이 필요해요. 나의 역량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플랫폼을 주요 채널로 설정하고 접근하는 것이 좋아요. 그것을 선택하는 기준은 자신의 주 고객이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고예를 들면, 유튜브를 주력 채널로 삼는다면, 나머지 서브 채널에 대해서는 에너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