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민족의 수수료 인상에 대한 독과점 이슈 제기와 논란으로 군산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상공인 보호를 목적으로 처음 개발한 배달 앱 군산 배달의 명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달의 민족 앱의 초창기 시절은 보다 윈윈할 수 있는 형태였던 것으로 기억해요. 하지만 요기요와 합병을 하고, 배달 앱 시장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점하면서 수수료 인상 논란이 제기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는 상황이었죠. (물론 또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사견일 뿐입니다) 어찌되었든, 군산을 포함한 경기도에서도 지자체 앱에 대한 업무 협약으로 공동 사용을 검토하였고, 이러한 압박들로 인해서 배민에서는 수수료 5.8%로의 인상을 포기하고 기존 88000원 월 정액을 부과하는 오픈 서비스로 운영한다고 발표를 했어요..